
오늘도 야근..
⏱️ 기록
1인 / 01:00 LEFT / 2 HINTS
📖 스토리
첫만남 -> 야근 테마를 드디어 했는데 스토리는 호불호가 매우 갈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나는 뭔가 스토리 제작자들 간의 암묵적인 룰을 깬듯한 스토리여서 맘에 들었음
그런데 난 첫만남에서의 떡밥을 야근으로 풀어주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마지막 부분에서의 임팩트로 첫만남때의 들었던 롸?스러움을 지워주는 느낌임
하지만 그 임팩트가 어마어마하므로 꼭 두 스토리 연방을 추천함
아 그리고 첫만남 -> 야근 or 야근 -> 첫만남 순서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첫만남 -> 야근으로 하게 되면 야근 시작할 때 뒤통수 맞고 시작하고, 야근 -> 첫만남으로 하게 되면 첫만남 마지막 때 뒤통수 맞고 끝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 따라 선택하면 될 듯 함 (근데 개인적으로는 첫만남 -> 야근을 추천)
🛋️ 인테리어
특정 장소를 엄청 사실적이게 구현해놨고 소품들도 실제 사용하고 있는 소품들을 올려놓은 것처럼 매우 사실적이었음
하지만 초-중반 인테리어로 인해 느꼈던 임팩트가 후반 가서는 떨어져서 좀 아쉬웠음 (근데 그 분위기로 쭉 이어갔으면 아마 탈출 못했을 거 같기도...)
방의 갯수는 적지만 각 방들이 큼직해서 4명까지도 충분할 거 같음
그렇지만 문제 수, 활동성을 생각하면 2-3인정도가 적당할 듯싶음
🔓 난이도
가이드도 명확하고 문제들도 기출문제라 방탈출을 몇 번 안 하신 분들이라도 충분히 풀 수 있음
나는 힌트를 두 번 썼는데 한 번은 관찰력때문에 썼고, 한번은 소품에 낚여서 썼음 (그리고 진행 내내 가이드가 뚜렷하다가 갑자기 이 부분만 가이드가 없어서 쓸 수밖에 없었음)
아마 2인으로만 가도 충분히 시간 내에 노힌트로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함
👻 공포도
이 테마는 특이하게 장르가 서스펜스라고 적혀있어서 공포도가 어느 정도인지 여기저기 물어본 결과 스릴러보다 조금 아래단계라는 정보를 얻었음
그래서 나는 얼마 전 스릴러테마인 히로인도 혼방을 했으니 서스펜스정도야 무난하겠지 하면서 이 테마도 혼방을 진행했음 (사실 히로인 때도 뇌정지 씨게 왔지만 견딜만했고 그보다 아래라고 했으니..)
일단 이 테마 서스펜스라고 장르 정하신분이랑 조도만 낮다고 하신 분들 엎드리세요 ㅎㅎ;;
진짜 난 조도가 낮다길래 불 꺼놓은 정도인 줄 알았지 이따구(?)일 줄은 상상도 못 했음
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운데 진행은 해야 하니까 마음속으로 '공테아니다 공테아니다 공테아니다' 이 말을 계속 외쳤음
진짜 막 정신 나갈 거 같은데 진행은 해야 하니까 반강제로 내멘탈 뺨 때리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문제를 풀어도 기쁘지가 않았음 ( 무서운 거 들어있을까 봐... )
진짜 벌벌 떨면서 진행했는데 다행히 후반부는 그나마 숨통 트여서 무리 없이 진행했음 (그리고 뒤통수)
개인적으로 히로인보다 더 무서웠기 때문에 쫄분들은 반드시 2인이상으로 하길 바람
👟 활동성
활동성이 생각보다 높음 (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첫만남 활동성이 더 빡세고 짜증 났음)
무조건 바지랑 운동화 추천함
🏅 결론
| 📖 | 🛋️ | 🔓 | ⚙️ | 👻 | 👟 | 🏆 |
| 2.5 | 4 | 3 | 3.5 | 1 | 2 | 🌺 |
⛱️(흙길) - 🍃⛱️(풀흙길) - 🍃(풀길) - 🍃🌺(풀꽃길) - 🌺(꽃길)
🗣️ 마무리
인테리어도 매우 좋고 문제도 적당하며 활동성도 많기 때문에 매우 좋은 테마임에는 분명하지만 스토리가 매우 호불호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추천은 잘 못하겠음
꿈과 희망이 가득한 스토리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드리고, '방탈출에 이런 스토리까지?'를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함
그리고 만약 할 거면 꼭 첫만남 - 야근 연방 추천함